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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유저의 검호 육성기... 무자본(?)편
게시물ID : dungeon_301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천사
추천 : 1
조회수 : 9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28 21:37:54
안녕하세여. 


오래전에 던파를 하다가 접고 다시 컴백한 유저입니다. 

새 캐릭으로 검호로 1랩부터 시작을 했었는데 어느덧 만랩을 찍고 어느정도 평민(?) 정도의 반열에 오른거 같아서 

제가 키우면서 느꼇던것이나 팁(?) 이랄것도 없지만... 팁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전 아까전에 검호 무자본글로 한번 올렸었는데... 



던파를 다시 시작한지는 한달정도 조금 넘은거 같습니다 .

그런데 잠시 일때문에 한 10~12일 ? 정도 게임을 못한 구간이 있어서 

저는 3주정도의 시간을 투자를 하였습니다.




초반에 모든게임을 거의 겜방에서 하여서 .. 집 유저와는 조금 차이가 있을수도 있었지만 

저는 거의 10일이 되기전에 만랩을 찍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그때 마일리지로 피로회복의 영약을 사먹던 무지했던 놈이였죠 ...


피방을 갔던 이유도 피방무기가 너무 좋았고 수리비도 안든다는 매우매우 매력적인 존재여서 피방을 자주 에용하고 했습니다.



피로도 가속을 쓰지 않고 피로도를 녹이고 마지막 1때 가속을 키고 풀방을 돌고 그러던 때였죠 ...



우선 만랩까지 찍어가면서 그때 당시 나왔던 이벤앞인 DNF폴리스 패키지를 한부위씩 경매장에서 사서 풀셋을 만들었습니다.

그때는 돈이 없었기에 빛작 대충 해서 썻었죠.




그런데 여기까지는 흔한 노예스팩급의 유저 였습니다.

제가 실질적으로 게임한 3주동안 이정도 스팩을 올릴수 있었던 계기는 조그마한 운빨과 조그마한 타이밍(?)이 겹쳐서 ...  


이런 결과가 만들어 졌다라고 생각되네요.



우선 아까 올린 사진을 다시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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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정도 스팩이 평민(?) 정도 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우선은 평범하게 3주를 하셨다면 결코 저런 스팩이 나오지 않았을것입니다.




미리 말씀드렸듯이.. 아주 자그마한 운빨과 자그마한 타이밍이 맞춘 결과라 하는데요 .


우선 저는 복귀한 유저라 ..  예전에 키우던 캐릭이 있긴 했습니다.


노앞에 무기도 변변하지 못한 캐릭들... 블디 70 버석 60 아크 62   캐릭 3개가 존재 했었습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지 않았던 세라가 6500원 ? 정도인가? 거기에 넥슨케쉬 당첨되어 2천원 + 되어 창고와 인벤을 확장하였습니다.



검호를 다 돌리고 나서 

남은 케릭 3개로는 타락한신전  에서 노가다를 했습니다. 

창모드로 해놓고 놓쳐왔던 예능과 드라마 혹은 다큐를 보면서 무야지경으로 노가다를 했죠.

집 피로도 기준으로 녹이면 캐릭당 100만원 정도의 순골드와  스카디씰  빙벽조각  이 나옵니다 .

겜방이면 피방무기를 써서 대략 160만 정도의 순골드를 벌수 있습니다.

무기도 좋지 못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드라마나 예능을 보다보니 그냥 피로도가 빨리 녹더군요.

또한 PC방에서 가끔 지옥구슬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검호를 만랩을 찍고 나니 저에게 있던 골드는 


3천만원 + 비노슈 카드 한장 + 지옥구슬 52개   그리고 만랩을 찍음으로써 받는 초대장 500개와 기존 초대장 + 200만골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비노슈를 2천 초반에 처분 하고 자본금은 5천...

그때 당시만 해도 아바타는 DNF 폴리스 아바타였습니다. 칭호는 단진의 칭호였죠.


크리쳐도 없어서 로터스 싼맛에 하나 사둔거 정도가 다 였습니다.




만랩을 찍고나서 지옥구슬 52개와 초대장을 모아서 그란헬을 갔습니다.


자템은 하나도 건지지 못했습니다만... 

에픽탬을 8개 인가? 9 개인가? 먹었습니다.



바로 갈갈이 해서 코스모로 바꾸고 코스모는 도전장으로 바꾸어  경매장에 넘기니 대략 3천 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돈을 킵해두고 빙대를 따기 시작했습니다 .


마일리지 주머니로 모아놓은 운석과 몇일 노가다를 하니 빙대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당장 10강을 하고  끝냈고 

모아놓은 돈이 9천 조금 안되는 돈이 모였습니다.


돈이 9천정도 모이니.. .노가다를 좀 안돌리게 되더군요 ㅠㅠ;;

무기를 따고 나니 .. 잉여잉여 하다가 속강석을 사야된다는 사실을 길드원분들께 듣게 되었습니다.




추천해준것을 검색을 해보니.. 수속강석 눈물이 190 만원에 올려져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

얼렁 납치했습니다.

신주단지 모시듯이 납치후 바로 또 10강.. (다이랙트더군요..)




그렇게 9천 가지고 친구가 메니아에 골드를 산다는걸 제가 꼬셔서 골드를 현금으로 팔아치우고 그돈으로 설셋패키지를 질렀습니다.


3만원에 골드를 팔고.. 부족한 골드는 휴대폰 결제.. (아.. 여기서 돈을 쓰긴했군요.)


그뒤에 남아 있는 돈으로 아바타에 극화작 질을 했습니다... 하악하악..


그리고 크리쳐를 돌렸습니다 .


난 될놈이니까!!! 하고 돌렸는데 


1600만원 정도 돌리고 s 가 안떠서 그냥 a 로 만족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ㅠㅠ;;


돈이 또 여유가 되어 무기를 바꿀려니 리버가 최종이라던데 가격이 너무 비싸고 돈이 애매하게 남아서 

마부 해줄것도 좀 해주고 하다보니 돈이 저정도  4천정도 남았네요.


지금은 예능 있을때만 소소하게 노가다 돌리는 수준 입니다.







이상... 대략.. 3주정도 폐인처럼 던파한 한 잉여인의 글이였습니다.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되면 말구..)





제가 노가다를 겸하면서 게임을 해본결과 느낀점


1. 노가다 할 시간에 일을해서 현질을 하자

2. 도박하지말자 그냥 사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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