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요한 시험이 있어 못보다가
최근 4일동안 몰아서 봤는데 와....
진짜.....
이걸 본방사수하지 못한 한이 생길정도로 엄청나게 완벽한 드라마네요.
94년도에 나이차이 나는 누나들로 인해 간접적으로 격기는 했으나
아이시절이라 막 크게 공감되지는 않지만 공감 그 이상의
영상미, 적절한 노래, 캐릭터마다에 확고한 특징
진짜... 케이블 드라마(뭐 사실상 13%까지 찍었으니 공중파 이상)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드라마입니다.
성동일 아버지, 이일화 엄니, 나정이, 쓰레기 성님, 칠봉이, 삼천포, 해태, 빙그레, 윤진이(정대만), 그 외 엑스트라 분들,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 그 외 모든 제작진 분들 이렇게 좋은 드라마를 보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P.S : 뒷북이 심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