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승객 보호위한 '스크린 도어' 오히려 안전사고 자초
게시물ID : panic_72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영=석류
추천 : 4
조회수 : 494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9/25 16:46:38







n-1-large570.jpg





http://www.huffingtonpost.kr/2014/09/25/story_n_5879768.html?utm_hp_ref=korea





철도차량안전규칙 제25조를 보면 철도 운영자 등은 열차를 출발시킬 때 여객이 객차의 출입문에 끼었는지 여부, 출입문의 닫힘 상태 등을 확인하는 등 여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조치를 해야 한다.

이날 사고 열차에도 스크린도어 1개가 열려 있다는 표시등이 들어왔으나 기관사는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열차를 출발시켰고 결국 사고로 이어졌다.

서울메트로 측은 "평상시 물건이 끼거나 기계 오작동으로 스크린도어 개폐 표시등이 제대로 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기관사가 미처 살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