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제 어머니는 병설유치원교사 즉 교육공무원입니다.
어머니께서 오늘 아침에 세종시로 교육과정 5시간 강제지침, 방과후 전담교사 폐지에 대한 항의집회를 가셔서 이것에 대한 기사를 보고 글을 씁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서 과거 3~5시까지 자율적으로 교육을 할 수 있던것이 교육부 지침었는데, 이번에 5시간(300분)을 교육과정으로 교육부에서 강제지침을 내렸습니다.
어머니 말씀 들어보면 참 가관인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방과후 교사 폐지도 장난이 아닙니다.
자세한 설명을 아래 링크에 있는 기사를 들어가보시면 되구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180194 그리고 단설이 아닌 병설유치원인 이상 유치원교사가 행정업무와 본업인 교육업무까지 도맡아서 하는게 지금 교사들의 현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오유에서, 솔로분들이 많더라도 결국 나중에는 결혼하시고 출산도 하시게 될텐데 앞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현 정권, 교육부의 무지한 지침 철회를 많은분들이 지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