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네게 청혼하지 않는 영광을 누렸으니 양피지 문서 아래 우리 이름을
게시물ID : lovestory_63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AA5
추천 : 0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8 23:40:21
 
bword7.jpg
 
 
"나는 네게 청혼하지 않는 영광을 누렸으니 양피지 문서 아래 우리 이름을 새겨 넣지 말자"
 
- 조르주 브라센스 <청혼하지 않기> : <독신의 수난사> 중에서
 
결혼이라는 제도가 회유하고 요청하는 종류의 관계 틀 속으로, 그 역할 속으로..
손잡고 함께 걸어들어가자는 제안을 하지 않기 위해..
관계의 본질을 흐리지 않고, 결을 퇴색시키지 않기 위해
당신은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성찰하고 감당했을까요?

정말로 칭찬받아 마땅한 연애 관계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축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