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부터
아니면... 그 이전부터 저런 분란이 있었던 것이고,
다른 기자들의 SNS 논란 관련 기사가 있었지만 꿋꿋이 참은 거임.
김현회 호불호 많이 갈리는 기자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 사람이 한국 축구 디게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비공개 페북이지만, 그 사실 여부만 따지면 핵폭탄급의 파괴력을 가진 내용이었고,
일반 기자가 이 기사를 터뜨리면 특종도 보통 특종이 아니죠.
그 특종을... 월드컵 최종 예선 무난히 마칠때 까지 참다가...
참고 또 참다가
윤석영 병맛 트윗에 도저히 못참아 터뜨린건데
그동안 마음 고생심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