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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게 여성분들 진지한 고민하나가 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729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rZ
추천 : 0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10 00:21:58
볼일 보러갔다가 친절하시고 제 눈에 이뻐보이는
동갑의 직장인 여성 분을 알게되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같은아파트에 살고 또..동갑인건

작은 지역이라 한다리만 건너도 대충 알게되네요..

저도 26 그분도 26  그분은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정형편이 어렵고 아직 대학사학년 취준생입니다.
가정형편 때문에 죄송하게도 일이년전에 받은 고백을
두분께 거절했습니다..  매일 공부에 실험실일에 알바에..
지금에서야 취업이 아득히나
눈에 보이니 이기적이게도 옆구리가 시린가 봅니다..
저는 기계공학으로 발전소 노리고 있고 설계직으로는
3400 초봉자리가 스카웃 식으로 들어왔습니다. 설계직은 힘든자리고
공사는 입사하기 너무 불투명합니다.  일단은 올해 하반기 공채나
내년 상반기 공채를 보고있습니다.. 이거 때문에
너무 갈등이 심하네요..  

고게여성분들께서 안정된 직장을 가지신 분들인데
출근길에 아직 미래가 불투명한 대학생이 
좋아한다고 하면 어떤 기분이실까요?..
아니면 일년 더 참고 선을 봐야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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