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베오베간 옥장판얘기보고 궁금해져서 씁니다ㅋㅋ 이건 제 생각인데요 이런상황을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길을 가다가 백만원을 얻게되는거에요 그런데 잠시뒤 강도에게 그 백만원을 빼앗기게 되는거죠 이때 여러분들은 얼마를 손해봤다고 생각할까요? 원래부터 가진돈은 0원이었고 지금 가진돈도 0원이니까 난 손해보지않앗어! 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아 100만원 손해봤다...라고 생각할까요? 전 100만원 손해봤다 라고 생각할꺼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보석상문제의 보석상도 수표를 얻은순간 100만원을 얻엇다고 생각했다가 그 수표가 가짜가 되면서 100만원을 손해봤다고 느낄꺼같은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