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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구 "신공항"에 사할을 거는 이유..
게시물ID : sisa_729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국중년
추천 : 6
조회수 : 12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23 20:46:33
신공항에 머리끄댕이를 잡을수밖에 없는 이유는...

규모가 10조가 넘고, 공항을 주변으로 발전할수밖에없고, 앞으로 통일까지 생각한다면, 러시아에서 일본 미국으로, 일본 미국에서 러시아 중국으로

오가는 물류 및 사람들은 쉽게 예상할수있고, 또한 거기에 따르는 부가시설 즉 기차, 크루즈, 엔터테인먼트같은 사업들도 공항을 위주로 발전할수밖에없음.

인천만 보더라고, 카지노투자만 벌써 8조가 넘어섰고, 호텔 외국학교 및 송도같은 새로운 도시....벌써 규모면에서는 부산을 따돌리고 제2의 도시가 되었음.


그러니 부산이건 대구건 포기할수없는것이겠지요...

부산·대구 野도 신공항 유치 가세

김부겸 "적극 나설 것" 포문, 부산 더민주 대책기구 검토


20대 총선을 통해 여야 경쟁 체제로 진입한 부산과 대구 정치권이 신공항 유치를 위한 사활을 건 전투를 벌이고 있다. 오는 6월 끝나는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용역' 결과가 차기 대선 주도권 선점은 물론 영남권 출신의 여야 대선 주자의 승패와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갑) 당선인이 '신공항 전투'에 가세하면서 여야는 물론 야야 지역 대결로도 확산됐다.

영남권 대선주자들의 대권 가도도 신공항 결과에 판가름 난다. 가덕과 밀양 어느 쪽으로 결정나는가에 따라 부산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 대구 여권 주자 유승민·더민주 김 당선인의 입지는 달라진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도 신공항과 '공동 운명체'다. 서, 권 시장은 2014년 지방선거 때 신공항 유치에 시장직을 걸었다.

부산 기업인들 "동남권 신공항 가장 시급"



[부산의 도시 얼굴 바꾼다] 1. 신공항

입지 하반기 결론…부산 육·해·공 '물류 3합' 완성체 원년


다시말해서, 대권에 승패를 결정한다고도 말할만큼, 매우 중요한 사업이고, 그동안은 새누리가 서로 눈치보느라고 조용했었는데

총선이 끝나고 부산더민주가 치고나오면서, 부산새누리도 합세할수밖에없고, 그리고 총선 다음날 부겸이형이 젤 처음으로 한말이

"신공항" 그러니 대구 새누리도 합세할수밖에없게 되었음...

지금의 구도는 부산 더민주+새누리 VS 대구 새누리+김부겸


2011년에는 국토부에서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보류했었는데, 사실 이건 GE소리고, 정치적인 이유로 그냥 가만히있었던것에

더민주가 불을 확 지펴버린것...


이렇게 된 이상, 이 문제는 아마 전투가 벌어질것으로 예상되고...


부산일보등도, 선거 끝나자마자 연일 "신공항"에 대한 기사를 쏫아내고, 이거 꼭 부산으로 와야한다는...


기사거리를 만들고있고 벌써 그렇게 되어버렸음...


다시말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선때까지 이 문제가 대두될것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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