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순경점수초기화 되고 첫날이라
1:1은 일주일쯤 뒤에 하기로 맘 먹고
영화보면서 매니저순경만 돌리고 있습니다.
스쿼드는 1억정도 되며,
매니저 경기는 선수빨 아니냐.. 생각하실 수도 있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1800 오는 동안 올전설팀을 3분이나 격파하고서..
포메, 전술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우선 제 스쿼드입니다.
우연찮게 먹은 타파렐과 06네스타가 없던 시절 푸욜 짝으로 간택 된 오놉코.
그리고 버릴 생각으로 강화하다가 우연찮게 뜬 09알론소5강 외에는 유명하다는 애들은 다 넣은
소위 말하는 잡팀 입니다.
저는 1:1 에서도 티키타카 패스플레이를 주로 하고
스루, 큐떡을 이용해서 433 이구요.
크로스플레이는 어쩔 수 없는 경우 외에는 안하기에 윙어는 없는 433입니다.
위 사진은 공격 참여도.
중미부터 3단계
수미 2단계
수비 1단계
위 사진은 수비 참여도.
공미부터 1단계
중미 2단계
수미부터 3단계
마지막으로 전술입니다.
복잡하신가요? ㅎㅎㅎ
기본적으로 세팅 되어있는 4번 역습 전술을 배낀겁니다.
실제로 저도 역습위주의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저랑 잘 맞더라구요.
제가 짜놓은 포메이션과 선수세팅. 그리고 전술로
제 스쿼드의 2배 3배 되는 팀들을 격파하니
나름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상대편 파케티,트레저 수비를 벙 찌게 만드는 우리 선수들을 보니
아. 내 손가락이 문제였구나.. 싶을 때도 있었구요.
앞으로 매니저순경도 많이 하게 될 듯 싶네요 ㅋㅋ
FM하는 기분으로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