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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우리지역에서만 했던 것 같은 추억의 게임
게시물ID : gametalk_73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수역올빼미
추천 : 3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6/01 10:00:59

주변에 아무리 이 게임 아냐고 물어봐도 아는 이가 없다. 


오유에서도 추억의 게임 말 할때 언급 된 적도 없다...


뭐지??




짜잔 이 로그인 화면 기억하시는 분 있다면 나랑 같은 초등학교 나왔을 확률 2.3% 상승


초딩 때 이리저리 눌러가면서 친구들이랑 담소 나누던 채팅 게임


가만히만 있어도 돈이 올라가는 탓에 집에 컴퓨터 있고 부모님이 뭐라 안하시는 집 애들은 레벨도 높고 돈도 많고 ㅜㅜ 


그리고 내 인생 최초로 게임상에서 사기를 당한 게임 거래사기 쀼 ㅜㅜ 






검색을 해도 절대로 검색이 되지 않는 게임이 되어버린...


비슷한 게임으로 나중에 나온 행복동 플러스랑 소망동도 소망동은 검색조차 되지 않고...


좀더 나은 그래픽으로 나왔던 노리텔은 겨우 검색 ㄷㄷㄷ







그래 행복동은 뭔가 게임이라고 하긴 뭐하고 워낙 오래됬으니 모르는 사람이 있다 치자 근데 이 게임은 왜 아무도 모르는거야 




뚜둥!! 그 이름도 유명? 한 천년...


초딩때 가이드북도 사서 뭐 주는 것도 얻고 아직도 팔진격이니 (... 기술 이름 쓰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뭐니 기억도 남고 막 


다른 게임과 다르게 무협의 특징을 살려 스킬 숙련 시스템도 있고 되게 재밌게 했었는데 


왜 아무도 모르는 거지...






아직도 더 많은 추억이 게임들이 있지만 요번 글 요지는 이상하게 나만 알고 있는 추억의 게임이니 여기서 끝!!


이 게임들 아시는분 저랑 추억 공유좀 같이 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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