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짝남에게 확 질러놓고 주말 내내 이런저런 상상망상진상을 멋대로 펼쳤는데..
주말내내 그에게서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면... 기대할게 없는거겠죠
대책없이 지른거지만... 만약 그가 싫대도 이해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씁쓸하고..쓸쓸해요...
내일이 오기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미리 맘에 준비를 해야겠죠..
그냥.. 덥고.. 현기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