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730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츄럴
추천 : 4
조회수 : 147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2/10 22:18:06
오락실 화장실이 남녀 공용이거든요
세면기 거울로 남자 소변기에서 오줌싸는 남자들 모습이 다 보임
소변기는 하나임
항상 소변기에서 오줌누고 돌아서면 여자가 세면대 거울앞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어요
요즘 여중생들은 세일러문도 아니고 화장도 교복도 어찌나 섹스러운지.........
급 쉬야 마려워서 화장실로 들어섯는데.. 소변기 앞에서
세일러문 다섯요정이 가랭이 쫙~ 벌리고 쪼그려앉아서 담배를 뻐끔뻐끔 피고 있는거임
캬~악 퉤!! 침까지 뱉으면서
어쩌지..하고 잠시 망설이다가 오줌쌀 권리는 있는거잖아요
세일러문들을 헤집고 들어가서 소변기에 딱 서서 바짝 쫄은 제 분신을 소심하게 노출했어여
오줌도 안나옴.. 뒷통수 신경쓰여서 찔끔찔끔.. 행여 소리나 날까 80먹은 요실금 할배마냥 그렇게 쌌어여
근데 너무 조용한거임... 세일러문도.. 나도.. 서로 신경쓰고 있었던거죠..
휙~ 하고 잠시후 멋잇게 터닝할 포인트점을 찾느라 고개를 돌려봤는데 아뿔사
다섯 요정들의 가랭이 사이로 화이트와 핑크 계열의 xx 가 제 시야에 들어온거임
순간 정벅......굳었음........ 일은 마쳤으나 돌아설수도없고 돌아섰다한들 세일러문요정들 사이로
걸어나갈수도 없는 1급 장애인이 된거임..
시간이 좀 흘렀음.................. 좀 많이 흘렀음.............................
세일러문들끼리 귓속말로 머라머라 속닥속닥 낄낄거리더니 하나둘씩 나가기 시작함
....................................
..................................................................
추스리고 돌아서면서 내자신이 어찌나 한심스러웠던지 아....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