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국정교과서 폐지 주장은 옳은 행동이지만 그전 행동 때문에 진정성 안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안철수가 새정연(더민주)에 있을 때 국정교과서에 대한 입장은 새누리도 잘못되었고 새정연도 잘못되었다는 오히려 국정교과서에서 새누리의 편을 들어주는 듯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지금 그랬던 안철수가 갑자기 몇달전과 다른 국정교과서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더민주의 호남 위기도 시초는 안철수가 새정연 대표시절 자기 사람 꼽기 위해서 천정배의 공천을 선당후사를 명분으로 배제해서

천정배의 호남 무소속 출마를 유도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를 고사 시키려고 했다가 제1당이 되니까 선거 후 마치 안철수 자신이 더민주를 위한 의도로 선거를 했다는

마치 2000년대 말 네이버 알집 여러 무료 백신 때문에 할 수 없이 V3를 무료 배포한 것을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했다는 것 같은

이런 음흉함 자기 미화를 나타낸 안철수의 이런 행동을

안철수를 오랫동안 관찰한 사람들이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