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깝지만 먼 너에게
나에게 가장 가깝다 생각한 너에게 내가 노력하는모습을 여러번 너에게 보여주었지만
너는 내 노력한 모습따위 보질않고 넌 그저 나에게 실력이 없다고 부족하다고 재능이 없다고만 말할 뿐이다
솔직히 난 그런말보다 열심히했구나 정말 노력하는구나 라는 말을 듣고싶었던것 뿐인데
정말 화가나서 난 네게 예기했다
그럼 난 재능도 없고 실력이 없으니 노력하면 안돼는거냐고
하지만 넌 현실을 받아드려야됀다며 세상에는 너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며 네가했던 상처주는 말들을 포장하며 더욱더 상처를 주었다
그렇게 상처받으면서 노력한 모습을 재차 보여주었지만 너는 바뀌지 않았다
계속 상처받을바엔 내가 널 포기하는게 오히려 상처받지않고 더 즐겁게 노력할수있을것같다
가장 가깝지만 먼 너에게
이제 너에게 노력하는 모습따위 보여주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