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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합니다.솔직히
게시물ID : sisa_730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짱을기리며
추천 : 2
조회수 : 9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4 20:33:33
더민주당의 극적인 승리가 승리가 아니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친이+동교동+당내 ,당외 개헌불사 연정 세력의 판흔들기와 언론의 집중적인 문재인 죽이기와 안철수 띄우기...
 
MB계의 치밀한 계획과 대응...(안철수측 비례는 친이계가 장악 했다 봐도 무방하죠)
 
호남의 낙후로 인한 보수화 가속화로 인한 민주세력 기반의 약화...
 
중도정치,영호남 화합이라는 그럴듯한 프레임으로 기득권 세력의 영구 집권을 획책하는 정치꾼들...
 
물과 기름 같은 김종인과 친노,친문 민주화 세력의 불편한 동거...
 
너무나 강직하고 인간적인 성정으로 인해 대권 후보로서 상처만 더해가는 문재인 전 대표님...
 
노무현님께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고 문재인님을 알기에 친노 정신을 대권으로 실현 시켜주길 간절히 바라지만 시대의 흐름상 새누리의 일부 무리들 까지도 안을수 있는 상태라야 대권을 잡을수 있다는 현실적인 딜레마...
 
그래서 생각하는건...
 
김종인과 동행 할려면 구시대적인 반칙과 무리수를 둬가면서 까지 대의를 위해 손을 잡던가.
그게 아니라면 이해찬,정청래를 빨리 당에 합류시키고 칼춤을 춰서 정리할건 싸그리 정리해 버리던지.김종인도 밟아 버리고 말이죠.
 
문재인님으로 계속 가다가 만약,벼랑 끝으로 밀리고 끝끝내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친노 진영의 정권교체 비장의 카드로 안희정님을 꺼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제가 생각 할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라고 보기 때문입니다.충청권 몰표,호남표 수습을 덤으로 제2의 노무현 바람 밖에 방법이 없다면 말이죠.
친노,친문의 동의를 얻은 안희정이라면 안철수가 얼마나 대통령감이 안되고 이미지로 포장된 허상임을 일깨워 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안철수를 용서 할수가 없습니다.
 
글재주는 없지만 너무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잡설이라도 적어 봅니다.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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