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치고사로 8승 2패로 실버2 배정된 이후
연이은 트롤들 덕분에 실버4 찍고
스트레스 받아서 섬멸 시작했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섬멸클랜 들어가고 섬멸만 하며 지냈습니다.
그렇게 2개월 지나서 골드 2 친구와 같이 공랭 뛰게됬는데...
사람들 왜 이러죠...
실버나 골드나라는 말이 절로나오는 수준
어떻게 이렇게 못할수가 있는건가요...
상대팀 조합보고 공갈지 방갈지 생각도 못하는 머저리들이랑 팀 4번 되고 나니까 멘탈이 조각나요
2승 2패지만 그래도 멘탈이 조각나는 수준
까미유 셀했는데
아이작,레베카가 팀에 있길레
아이작이 레베카한테 밸갈테니 같이 방가자고 하자
" 솔랭은 사람들 믿을 수가 없어서 공벨 "
제가 그래서
" 그래도 저 극힐이니까 안죽게 해드릴 자신 있어요 방가주세요 "
" 공벨 "
답없네요...
그나마 골드2 친구가 트롤이 아니라서 서로 같이 조합 맞춰가면서 선전해서 뒤에 두판 이기기는 했지만
앞선 두판은 정말 답이없었어요
정말 골드나 실버나 그냥 운빨차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