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철수 야권 1위!!
게시물ID : sisa_730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최고지!
추천 : 0/32
조회수 : 2449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6/04/24 21:23:15
[대권 주자 여론조사] 야권 내 차기 지지도│安, 문재인 9.3%P 앞서… 김부겸 10.1% 약진

박원순-안희정-김종인 順… 安, 60대 이상서 높은 지지

입력 2016-04-24 18:00 수정 2016-04-24 20:06
 
[대권 주자 여론조사] 야권 내 차기 지지도│安, 문재인 9.3%P 앞서… 김부겸 10.1% 약진 기사의 사진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차기 대선 야권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10% 포인트 가까이 앞섰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 대표가 문 전 대표를 앞서기는 총선 이후 처음이다.

국민일보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24일 발표한 차기 대선 야권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안 대표는 33.4%를 기록해 24.1%의 문 전 대표를 9.3%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4·13총선 대구 수성갑에서 31년 만에 야당 의원 당선 기록을 세운 김부겸 당선인은 10.1%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원순 서울시장(8.5%)과 안희정 충남지사(4.3%),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2.1%)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지지후보 없음, 무응답을 택한 응답자는 전체의 17.5%였다. 

안 대표와 문 전 대표에 대한 지지 성향은 연령대와 지역, 지지 정당에 따라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문 전 대표는 19∼29세와 40대에서 각각 36.7%와 34.0%를 받아 안 대표에 앞섰다. 안 대표는 나머지 연령대에서 문 전 대표를 앞섰다. 특히 60대 이상의 경우 안 대표 지지 응답자가 전체의 31.8%로 문 전 대표(8.9%)의 3배 이상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안 대표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지역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문 전 대표는 대전·충청과 광주·전라 지역에서 안 대표보다 근소하게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새누리당 지지자의 29.6%는 안 대표를, 11.3%는 문 전 대표를 지지했다. 더민주 지지자의 경우 55%가 문 전 대표를, 15.1%는 안 대표를 지지했다. 안 대표와 문 전 대표 지지율은 국민의당 지지자의 경우 각각 67.7%와 8.2%, 정의당 지지자의 경우엔 각각 8.1%와 50.3%를 기록했다. 중하위권에선 ‘교차투표’ 효과를 보는 후보들도 있다. 안 지사는 더민주 지지자의 14.8%(3위)와 정의당 지지자 중 16.2%(2위)의 지지를 얻었고, 김 당선인은 국민의당 지지자 가운데 10.4%(2위)가 지지 의사를 밝혔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08436&code=11121100&cp=nv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