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날에 맥딜리버리에 빅맥 세트랑 상하이 세트 시켰는데.
빅맥 대신 불고기버거가 와서
전화햇더니 그럼 불고기버거 반납하게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렷더니
존잘 딜리버가 와서는 빅맥 주면서, 불고기버거 드시라고.. 흑..
형 그때 반했어요..
각설하고
얼마전에 또 시켰는데.
상하이세트 시켯는데 케이준이 와서
이번에도 버거한개 공짜로 먹겟구나 해서
다시 전화해서 잘못왓따고 햇더니
가따준데서 기다림.
결국 상하이가 도착하고 (이사를 해서 그런지 그때 그 존잘 형은 오지 않았음 ㅠㅜ)
읭? 케이준 수거해감 ㅠㅜ.. 안돼 내 케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