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직접 말할 이야기가 있고
남이 대신 해줄 말이 있는 거잖아..?
너 나보다나이도 1살 많잖아.. 그걸 알만한 나이 아니냐..?
날 믿고 같이 일하자고 한사람한테
내가 좀 힘들다고 걍 웃자고 분위기 맞출려고 한말을 그렇게 해버리냐?
내가 언제 도와달라했어? 상황 파악이 그렇게 안되냐..
내가 힘들다 너한테 아 사장님한테 이야기좀 해달라 이러더냐고..
입장 바꿔 니가 사장님 입장이라 생각해봐
니가 존나 믿고 대려온놈이 그딴 소리를 한것도 짜증나는데 그걸 딴 사람 입에서 들으면
와~ 이넘이 힘들구나 아이고 하겠냐
배신감 느끼겟냐..
사장님이 나 얼마나 챙기는지 알지??
그게 설마 셈이 난거냐.. 왜 사람 사이를 비트냐..
내가 따지니까 한마디도 안하더라? 맞을까봐 겁낫냐? 니가 실수한걸 느낀거냐?
씨발 사람 겉 모습으로 판단하지마라 나 너네 겁준적도 없고 힘쎄다고 자랑한적 없다
이상한 소리해서 사장님한테 욕먹게 하질않나.. 진짜 힘으로 해줘?? 그딴 소리도 입에서 안나오게 해줄까?
진짜 나이 먹었으면 행동좀 바로해..
너가 입놀려서 나 사장님 이제 어떻게 보냐.. 미안해서..
집도 구해준다고 오라고.. 믿고 불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