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날 플스사러 간다하고 샀습니다!!
산다음에 사진찍어서 글쓰려고했는데 너무 기쁜나머지 푹푹 뜯어서 오픈샷이 없네요
게임좀 하다가, 아 맞다 하고 사진안찍었지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희한하게.....플스산지 삼일밖에 안됬는데.....-_-;;
이상하게 타이틀만 사고싶네요...타이틀 다 사놓고 게임불감증걸리는건 아닌지.
그래도 일단 사놓고 하나씩 하려합니다.
나중에 급 땡길때 또 택배 기다리고 그러면 답답답답답.
보유
1. 드퀘
2. 블본
3. 위쳐3
4. 라오어
5. 인퍼머스 둘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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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땡기는 타이틀
6. 어크 유니티
7. GTA5
8. 인퍼머스 퍼스트라이트
9. 슬리핑독스
10. 와치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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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읽어보니 둘째아들부터 하라는 댓글을 봤었네요. 그래서 라오어 하던거 중단하고 먼저 할려하는게 괜찮을까요?ㅎ
라오어는 플스3로 했었는데, 쉬움으로 해도 진짜 엄청나게 팡팡 죽어나서....클리커..왜케 쎄요...??? 그 포자뿌리는놈까지 딱 했는데
포자뿌리는놈한테도 엄청 죽은듯 ㅠ_ㅠ 발컨이에요..
아무래도 쉬운거부터 차근차근하다가 블본을 해야 재미있겠지요?(블본이 그렇게 어렵다면서요?ㅠㅠ)
어쌔는 엄청 재밌게했었고(전작), 모..거의 모든게임에 재미를 느끼며 하는 타입입니다.
(영화도 드라마도 만화책도 게임도 그냥 너무다 재밌어요, 희한하게 말이죠 왜 저한텐 재미없는게 없는지-_-)
게임은 뭐 거의 가리지않고 하는편인데, 뭔가 주제 정해줘서 딱딱하는걸 좋아하는거같아요
오픈월드 하면 뭘 해야할지 몰라서 방황하는편..퀘스트하는게 좋아요
명령받아 사는걸 즐기는 불쌍한인생, 그래도 오픈월드를 재밌게 해보고싶어요
주로 재밌게 한건 게임타이틀로 따지면(엔딩본 기준이에요, 다른것도 많이했는데 엔딩본건..OTL)
페르소나, 어쌔, 젤다(핵꿀잼이였어요), 여신전생, 마리오루이지시간탐험류 시리즈,
셜록홈즈, 로스트인더레인, 툼레이더, 잔다르크, 그라비티러쉬
정도가 생각나네요 진짜 손에잡고 바로 엔딩까지 한눈안팔고 달린 게임들입니다.
그외에는 하다가 한눈팔고 한눈팔고 ..
이번만큼은 하나씩 차근차근 엔딩을 보려하는데, 더욱더 재밌게 할수있는 순서가 있을까요!?
전 쉬운것부터 별로 노잼인것부터 어렵고 꿀잼을 나중에 하려하는데..
다들 어떻게 하셨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