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고게에 한번글올렸는데 화장실불안껐다고 
가정교육 들먹이는 사람이 점장인 편의점에서 일하고있어요

제가 큰목소리에 유난히 많이 놀라는편이거든요 거기다가 
심할땐 손이 덜덜떨릴정도로요 

그런데 점장님이 너무 화를 자주내요 그래서 당연스럽게
큰소리를 많이 듣게 되는데 화를 내는 이유가 가끔 보면
어이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음료수 정리안해놨다고 화를 내는데 ㅋ 원래 전 교대할시간 1시간 전에 유통기한 지난거랑 다 정리하는데 
교대할시간보다 2시간이나 일찍왔으니 당연히 정리가 안되어 있을수 밖에 없는건데 
제말은 듣지도 않고 " 넌 왜 애가 왜이러니 넌  편의점에서 일할 자격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돈세는방법도 제가 하는건 틀렸다고 자기가 하는 방법이 맞다고 우기는사람이에요
ㅋㅋㅋㅋㅋ
어떻게 돈세는방법이 맞는거와 틀린게 있을 수 있죠?! 
거기다가 화를 내면 손님이있던없던 화를 내고 부모님을 들먹거리고 뭘배웠냐고 망신을 주지 않나 ...
거기다가 진짜 구두쇠여서 1+1 2+1 행사하는물건은 
제대로 안가져다놔요 ㅋㅋㅋㅋ
2+1이면 2개만 두고 1+1이면 표시 하지말라고하고 
이거 ㅋㅋㅋ나중에 편의점본점에 연락하면 뭔가 조치가 취해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ㅜㅠㅜㅠㅠㅠㅠㅠ쓰다보니 스트레스받아요 

화장실불안끄냐고 부모님들먹거리는 사람이 
가게내 화장실안에서 담배피고 온가게에 담배냄새 나고하고 
ㅡㅡ물을안내려요 ㅋㅋㅋㅋㅋㅋ경악함ㅋㅋㅋㅋㅋㅋ
똥묻은개가 겨묻은 개 뭐라한다고 ㅋㅋㅋㅋㅋ
충격적인건 저희가게 점장님 여자에요..
낼모레 60대중반되가는 

여튼!!제일중요한건 시급이 4000원이에요 ...하 
지금 5000원으로 오른지가 한달이 다되가는데 
ㅋㅋㅋㅋㅋ사천원!?...어쩌죠 
월급날이15일인데 15일까지 일하고 월급받고 전화로 
얘기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어뜨카죠
진짜 인실좆? 아니 걍 저한테 비굴하게만 굴면좋겠어요 
 
ㅋㅋㅋㅋㅋ진짜 저 자다가도 그여자한테 똑같이 되갚아주는상상하고
운동하면서 혼자 중얼중얼거리고..
노이로제 걸릴거같아요.
사람들이 암걸릴거같다고하잔ㄹ아요..저도그래요..
저도...암걸릴거같아요 ㅠㅠ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