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네요.
뭐랄까. 전 당시에 어렸고 젝키나 HOT와 같은 아이돌 그룹들을 알고는 있었지만 크게 관심은 없었지요.
그래도 그들의 음악들은 들으면 기억이 나거든요
창문열려있는데도 까맣게 잊고 같이 노랠 따라불렀네요.
그 무엇보다도 지용씨가 합류해줬다는게 고마웠고 정말 짧지만 좋은 무대였네요. 비록 방송으로 봤지만요.
하지만 이러한 모든것을 가능케했던 무한도전은 역시 대한민국 중심의 예능프로그램으로써 아직까지도 손색없다고 생각듭니다.
토토가 시즌3에는 어떤 가수가 나올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