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마지막 비공식 공연은 roof top 공연이었죠.
그 공연을 끝으로 해체가 되었죠.
처음에 코드를 만들고 가사를 만들을 제목을 뭐로 할지 고민하다가....
해체를 앞에 두고 공연을 했던 비틀즈의 분위기와 비슷한 곡이 아닐까 해서 주제넘게 이 제목을 따와보았습니다.
사진은.....흡....어떻게 바꾸는지 기억이 ㅠㅠㅠㅠ 없다 생각해주세요. ㅠㅠ
[가사]
루프탑
세상은 내가 웃는게 싫은 가봐
애써 노력해 봐도 날 괴롭게만 하네
마음에 큰 구멍이 뚫린 것 처럼
휑한 나의 일상 속 날 달래는 일도 힘겹네
누구의 탓도 아님을 잘 알고 있지만
누구도 원망하지 않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썼는지
하지만 정말 누구의 탓도 아닐까
삶이란 누구나 불평등 하기에
오히려 평등하다고 그렇게 위로하네 나를
누구의 탓도 아님을 잘 알고 있지만
누구도 원망하지 않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썼는지
하지만 정말 누구의 탓도 아닐까
내가 다 날려버린 기회들이 자꾸 떠오르고
이제는 늦었다는 생각만 가득해서 괴로워
손틈 새로 세어나가는 내 것이 었던 모든걸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내가 싫어
세상은 내가 웃는게 싫은 가봐
애써 노력해 봐도 내가 가질 수 있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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