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고쓰리때 83찍었고 수능 끝나자마자 운동하고 별짓해서 지금까지 25키로정도 감량한 여징어입니다(전 긁어도 꽝인 복권이더군요헤헤헤헤헿)
암튼 지금까지 1년간 요요없이 나름 유지해왔어요
근데 이제 제가 편입을 해야되서 공부할 때가 왔어요ㅠㅠㅠ
물론 학기중에도 공부를 햇지만 학기때는 강의실 찾는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학교가 산에 있는관계로 등산을 겸해서 나름 괜찮앗는데 방학되니 그것도 안되고 양도 줄이고 하는데도 어쩔수 없이 늘긴 하더군요 자꾸 엄마가 쩟다고 허벅지보라고 막 이러는데 짜증나고 자꾸몸무게재라고 하는것도 짜증나고 저도 공부하면서 되게 신경쓰거든요?? 되도록이면 허리 구부리지않도록 꼿꼿히 해서 공부하고(물론 좀 힘듭니다만) 근데 어쩔수가 없잖아요 몇시간씩 앉아잇으면ㅠㅠㅠ
아는언니는 임용고시 준비하느라고 말랐던 몸이 더 말라서 해골이 됫는데(물론 좋은건 아닙니다 안좋은거에요ㅠㅠ) 저는 찌기만 하니 원...... 차라리 말라가면 다 끝나고 식단조절해서 잘 먹으면 되지만 찌는건 참.......
주위에도 공부하면서도 몸무게를 잘 유지하는 사람들도 많도라고요ㅠㅠㅠ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럴수 있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하.......
전 더 빠지는건 바라지 않고 그냥 이대로 유지만 햇으면 좋겟어요ㅠㅠㅠ
진짜 몸무게따위 신경끄고 공부하고싶은데ㅠㅠㅠㅠ
살 뺄때보다 지금이 더 스트레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