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는 역시 고냥이의 따뜻함이지요 ㅎ
고양이라는 천성을 숨기지 못해 항상 쥐를 깔고앉아서
항상 컴퓨터를 못쓰게하기도 하구요
가방을 쌀때는 자기도 데려가라는 듯이 가방안에서 꿈쩍도 안해요
묘하게 날카로워 보이지 않나요? ㅎㅎ
만사가 귀찮은 뚱냥이
저 영혼없는 눈빛
팔길이 자랑?
항상 궁금한건데 잘때 자세잘못하고 자면 엄청 저리던데 고냥이들은 안그런가봐요~
장난감보고 고개 희번떡!
추울땐 고냥이도 이불속으로
잘때 만지는 고냥이 발바닥이 정말 기분좋아요.. 하악
요즘엔 감기에 걸려서 코를 자주 푸는데 코풀때마다 이녀석이 휴지뭉치를 노려요
이것도 코풀면서 찍은사진이에요 ㅋ
잘때 가까이 갔더니 바로 눈떠서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