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궁굼해서 첫글 올립니다. SK의 감독경질에 따른 소요사태는 이해는 못해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칠쥐는 왜 그러나요? 모르는 사람이 청문회 보면 명문팀인 줄 착각할 정도인것 같습니다. 90년대나 신바람야구로 잘 나갔지 요즘 밑에서 놀다가 올해 순위 좀 올리고 희망이 보이는데 감독 붙잡고 오물 던지고 뭐하는 짓인지.... 박종훈 감독 개인적으로 양반에 양승호굳 보다 말도 아끼고 행동가지도 조심하는거 같은데....저도 나름 오랬동안 야구 봐왔는데 청문회 사진 보니 젊은 사람이 대다수 인것 같더군요. 엘지 골수팬분들 아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