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계 눈치보지 않는 뉴스기사 선정
  : 요즘 정치판에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신기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

2. 기자와 앵커 1:1대화를 통한 내용전달
  : 기자가 참 힘들것 같습니다. 대본이 없는지 기자가 버벅거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3. 앵커에 무게중심이 맞춰진 진행
  : 앵커가 보도국 사장이다보니 가능한거겠죠.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우리나라 다른 방송국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라 참신합니다.

4. 3D 등 시각효과 적은 구성
  : 뭔가 휑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ㅎㅎ

5. 날씨예보 아나운서가 남자
  : 참 좋아요. 한겨울에 원피스 입은 여자 아나운서 안봐서 참 좋아요.

6. 끝날때 가요가 흘러나옴?!
  : ㅋㅋ 원래 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