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모르고있었는데.. 몇년이 지났지만 당시 가해자들은 아직도 잘 살고있다더라구요. ㅜㅜ.
집에 컴터가 없어서 아이패드라.. 게시물 올려서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은데. 그게 힘들어요 혹시 정다금양 살인사건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보니까 너무 억울하고 슬프게 떠난 아이라 .. 예쁘고 착하고 .. 그랬던아이가 고등학교 수학여행가서 반 급우인 일진들에게 폭력당하고 11층 베란다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그런데도 가해자 학생들은 어떤 처벌도 안받고 교사들마저 단합하여 일을 묻어버렸다네요.
몇 년 전 일인데..
최근의 그 학생 부모님과 친구가 방송에나와 울며 이야기하는데 너무 가슴아프더라구요..
혹시 그 때 사건 자세히 정리해서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요즘 안그래도 학교폭력 . 왕따 관련 이야기 많이들 나오는데. . 우리나라가 가해자에게 관대한 나라이긴 한가봐요.
방송보며 울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