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느님을 반쪽만 영접했다는 의문에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엔 본사 게시판에 정중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더니 바로 "하!림! 맥!시!칸! 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 사진은 저희 메뉴얼 닭강정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량도 아닙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제가 구입한 지점이 개업한지 오래되고 어르신들이 하시는 곳이라 메뉴얼대로
만들지 읺으신다고, 시정하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진짜 닭강정 맛을 뵈드리겠다고....흐뭇...
다음날 진짜 직장으로 닭강정 두박스 가져오셨네요.
한박스는 선생님들 드시라고 풀어놓고.
다른 한박스는 와이프랑 먹으려고 집에 가져왔습니다.
소문대로 닭강정은 하!림! 맥!시!칸!이네요.
사진은 한박스 뜯은거구요 집에서 가져간건, 보자마자 눈이 뒤집혀서 찍을 생각도
안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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