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통령제를 기본으로 하는 나라는 대권과 당권이 같이 갑니다.
이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합리적인 결과입니다.
비슷한 시기 비슷한 방법으로 전대와 경선을 하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게 이변이죠
이는 우리나라의 모든당이 다 같습니다.
심지어는 호남당에 발끝만 넣고 있는 안철수도 대표 임기를 연장 받았죠.
그런데 왜 유독 노무현이후 민주당에서만 당권과 대권을 따로 가져가야 합니까
그리고 지지자도 이를 당연히 여기고 주장합니다.
친노가 나서면 안된다.
대표라는 사람은 공개적으로 비토하죠. "친노는 배제한다"라구요.
왜죠? 왜 더민주만 당권 대권 따로 가나요
그러니 맨날 분열나고 자당후보 흔들고 이짓꺼리 하는거 아닙니까
그꼴을 20년동안 봐놓고는 또 최대 주류인 친노를 빼자구요?
대체 문재인 얼마나 더 흔들고 싶어서 그럽니까
이제 우리도 정상적으로좀 합시다.
남들 다하는거 우리는 왜 하면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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