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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73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프리유저★
추천 : 2/5
조회수 : 8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30 20:23:01
결과가 나오진 않앗는데 악수라고 봄
오디션도 보고 , 감독도 섭외하고
그러다보면 스케일이 커지고 무한상사의 매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음.
무한상사 기존의 소소한 토크가 죽기 때문
지금까지 무한상사는 꽁트로 큰 방향과 설정을 부여하고 멤버들간의 시너지로
재미를 극대화 시켯다면
이번 무한상사는 그런 시너지로 예전 명성만큼 웃기기 힘들다고 생각하니까
기획단계부터 분량을 채우며, 전문가 도움으로 모자란 부분을 채우려고 하는게 보임
이런 노력이 잘못이라곤 할 수 없어도
무한상사 코너를 좋아하는 무도 팬들을 만족시키기 힘들다고 생각됨
무한상사는 소소한 꽁트에서 나오는 재미가 큰데
주인공을 뽑는등, 예전 정준하 해고편 같은 재미, 감동 스토리를 억지로 추구한다면
무한 상사 코너를 좋아하는 무도팬들은 실망이 더 할테고
무한상사 코너의 가치를 잃어버릴까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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