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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김종인 70석말하며 총선포기한 다음날 문재인은 정치생명을 겁니다
게시물ID : sisa_730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k0628
추천 : 37
조회수 : 1277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6/04/25 19:58:04
 
오유 가입한 이후로 김종인관련 글만 올리고 있지만(아마 다른 사이트에 비해 김종인 우호글이 더러 보여서 그런지)
저만 너무 김종인을 부정적으로 보는가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뭐 저는 비례파동과 사퇴소동때 학을 떼고 더이상 김종인 신뢰하지 않았으니...
 
어쨋든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장선은 사색된 얼굴로 종편에 나와 정말 60~70석밖에 안나온다고 했고
김종인도 60~70석밖에 안된다고 진짜라는 어투로 자기는 그만두면 된다라는 말했습니다.
엄살이 있더라도 80석내외였던 걸로 압니다.
공천파동, 비례파동, 전략부재, 문재인 견제한다고 당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선거 일주일 남겨두고 저런 소리를 하다니...얼마나 화가 나든지 지금도 부들부들 떨립니다.
 

 
총선후 줄기차게 조중동종편이 김종인 공이라는 띄우는 건
문재인 공을 인정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만약 문재인 광주에서 정계은퇴라는 승부수를 띄워서
지지자들의 초결집을 만들지 못했다면
정말 김종인때문에 70~80밖에 얻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김종인때문에 큰일날 뻔 한 걸
문재인이 정치생명을 걸고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선거를 이겼다고 저는 봅니다.
왜 이리 더민주는 김종인이 맘대로 설치고
다수의 의원들은 침묵을 지키고
이종걸은 김종인 대변인마냥 헛소리를 하든지...
7월달안에 전대 반드시 열어야 합니다...
김종인을 위한 전대연기 없어야 합니다...그것이 더민주의 자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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