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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특위 첫 청문회 무산...머리 위에 숯을 쌓는 박근혜
게시물ID : humorbest_730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58
조회수 : 206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14 13:25: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14 12:44:40
 
                                                        원판 불출석.jpg
덩그러니 비어있는 증인석 
 
힘으로 덮으려 할 수록 더 큰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
동행명령장 발부 반대..원판 불출석은 이미 예상된 것
 
14일 국정조사를 위한 청문회에 김용판과 원세훈이 모두 불참했다. 청문회 일정이 잡혀 열긴했지만, 여당 측이나 야당 측이나 두 사람이 증인으로 나오지 않을 것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새누리는 안나올 것을 미리 알고 기다릴 이유도 없었다는 점이고 야당측은 뻔하지만 형식적으로나마 기다려 보았다는 것일게다.
 
동행명령장 발부가 화두가 되고있지만, 이미 새누리의 김태흠 등 여당측은 수사를 받는 사람들이라는 점과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경우엔 못나올 수도 있고 동행명령장을 무조건적으로 발부할 수 없다는 이유로 대립을 해온 바 있기에 이 또한 제대로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YTN에 나온 말똥말똥 김태흠의 궤변 (13-08-02 22:33)
 
이렇게 되면, 결국은 박근혜-청-새누리-국정원 vs 국민과 야당이라는 대결구도가 펼쳐 질 수 밖에 없고, 국조 파국이 아니라 사회 파국을 향해 치닫게 될 것이며, 모든 것을 생각할 때 그 책임은 결국 박근혜와 그를 호위하는 여권에 돌아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머리 위에 숯을 쌓는다'는 말은 성서의 귀절이다. 그 숯에 불이 옮겨 붙으면 그 자에게 커다란 화가 미치게 되는 것을 말한다.
 
 http://thesisaview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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