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영상][유머x] 초등임용고사 불공정 수험생과학부모5일째농성.
게시물ID : humordata_730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랖
추천 : 11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2/11 20:59:49
일단 유머자료 게시판인데 유머가아닌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누나가 이번에 논란이 되고있는 이논란에 포함이되어있어서 많은분들께서 좀.. 봐주셨으면해서 이렇게나마 울분을토합니다...죄송합니다
<8뉴스> <앵커> 경기도 교육청 현관에서 닷새째 점거농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가 어떤 이유로 시위를 벌이고 있는지, 문준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팝업보기 <기자> [여기는 국민들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라고요. 왜 못 들이냐고요.] 수험생과 부모들이 출입을 통제하는 교육청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한 학부모는 직원과 다투다 실신해 구급차에 실려갑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끝난 경기 초등임용고사 3차 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들. 지난 월요일부터 이곳을 점거하며 임용고사 재실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농성 수험생 : 문제지에는 '교과서가 비치돼 있으니까 평가실에 가서 수업을 할 때 교과서를 참고해서 수업을 하시오' 라고 제시돼 있는데 정작 수업하러 들어갔는데 정작 교과서가 없었던 거죠.] 교과서 사본이 주어지지 않거나, 원래 10분씩인 심층면접 준비시간이 30분이나 주어졌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합격생들도 이런 사실을 인정합니다. [합격생 : 저희가 딱 들어갔을 때 교과서가 없어서 뭐 원래 없는 것이구나 생각하고 나와서 다른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니까 친구들은 교과서가 있는 거예요.] 이에 대해 교육청은 일부 운영 미숙이 있었지만, 당락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소수점 이하의 점수로 당락이 결정되는 현 상황에서 이런 교육청의 해명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겐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 출처 - SBS 8시뉴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58276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