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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변화가 없고 암흑기 같습니다..
게시물ID : gomin_730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na
추천 : 1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6/10 16:51:10

학교 전공 환경공학과를 다니면서 군대를 가기전에는 몰랐지만 다녀온 후로는 정말 이것이 내가 먹고살길인가 내가 하고싶은 일이 이것이 맞나..

 

저는 옷에대해 공부하고 디자인 하는 쪽을 일하고싶은데 당장 학교를 때려쳐도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해서 그만두지못하고 그냥 다니기 싫은

 

학교 억지로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다 군대 가있고 .. 반쪽이라도 만나보고싶은데 그것도 힘들고 혼자 주말을 보내는 내자신을 돌아볼때 화가나

 

고 분노가 읿니다.

 

나란새끼는 지금까지 뭐했나..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듭니다.

 

 남들은 학교다니면서 하고싶은일 방송반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고 학교에서 유명해지고 생활체육전공해서 몸도 만들고 페이스북에 멋지게

 

수영하는 모습 올라오고  요즘 남자 여자 저의 친구들 은 여자친구,남자친구 랑 다정하게 사진찍어 산으로 강으로 행복하게 지내는데 ...

 

도데체 어디서부터 다잡고 어디서 나의 반쪽을 어떻게 만나야 될지 눈앞이 깜깜합니다.  제자신이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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