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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게 있어요..
게시물ID : humordata_524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가베
추천 : 14
조회수 : 130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6/23 00:47:43
오늘 생일인데, 전기세 많이 나왔다고 엄마한테 혼났어요. 호호. 생일빵을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로 쌔리 맞으니 기분이 피카츄스러워요. 11살 차이나는 남동생이랑 생일이 같은데, 생일 케익 하나로 뚱가 뚱가 생일 파티를 했어요. 케이크 하나로 자식들 생일을 정ㅋ벅ㅋ하신 부부 금슬의 비법이 궁금해졌어요. 아..그런데 두뇌 풀가동해서 보니까 케이크 위에 초가 16개 뿐이예요.. 전 27살인데.. 쵸큼 슬펐어요. 그래도 누나 말 잘 들어주는 동생이 참 좋아요 :D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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