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썬그라스,심심할때 씹어줄 껌,다이소에서 산 굵직한 향초와 초홀더,나와 어울리는 큐트한 부채,예비배터리,냉동실에서 꽝꽝 얼리고 있는 생수를 담을 보냉주머니....이렇게 준비완료했네요. 방석은...전 강원도에서 군생활 할때도 아무데나 주저앉아도 끄떡없는 무쇠큐트궁뎅이라 준비 안했어요ㅎㅎ
하여간.....민주주의는 승리합니다. 정의는 반드시 이깁니다. 모두 시청광장에서 뵈여~^^
아오 모바일에서 작성했더니 오타가 줄줄줄..수정하는것도 일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