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즈 미드 식스맨이던 배미가 프로스트 미드로 오고
KT 리라 선수가 프로스트 정글로 온다는 썰이 있던데
정글 같은 경우는 엑트신이라는 썰도 조금 보이고
배미 같은 경우에는 천상계에서도 인정받는 미드고 특히 오리아나?(갱맘...ㅠㅠ)도 잘하고
솔직히 말해서 엠비션의 부활?아닌 부활로
그렇게 기대 받으면서 경기에 나오지도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는데
오히려 프로스트 가서 잘했으면 좋겠는 마음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데드브랑 친형제라 식스맨이라도 블레이즈 간걸로 알고있는데
서로 갈라지는 걸 감수 하면서 까지 프로스트로 옮길까 싶기도 하고
여튼 어느 선수가 어느 자리로 오던... 프로스트가 없어질때까지 빨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헬리오스 선수가 지금 이시기 좀만 버텨서...(너무 가혹한가요?)
다음 시즌에 누가봐도 깔수 없는 그런 모습 보여주길 바랬는데... 너무 아쉽네요
갱맘, 막눈 선수도 아직 보여줄게 많은 선수들인데 너무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고...
너무 정상에만 있던 팀이라... 너무 목표치를 높게만 크게만 잡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팬 입장에선 물론 좋은 성적도 좋지만...
내가 좋아하는 팀이,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아니 좋은 경기를 하는걸 보고 싶은거지
못하면 방출, 영입, 이적 등을 반복해가면서 최고의 팀이 되는걸 원하는게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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