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중1이구요
보는사람마다 '하하 우람하구나~' '살좀 빼면 멋있겠네^^' 이러거든요
키도 157에 몸무게 65ㅠㅠㅠㅠ 성인기준으로 봤을때도 좀 뚱뚱하지만
중학생 기준으로 보면.... 정말정말 뚱뚱한거죠
중학생때는 원래 거의 마르고 조그맣고 날씬하잖아요ㅠㅠㅠㅠㅠ
진짜 길거리 지나다니는 중학생중에 제일뚱뚱한듯
근데 엄마만 남동생 뚱뚱한걸 몰라요
간식도 너무 많이주고 밥도 보통 성인의 1.5배로 먹이고....
뚱뚱하면 키도 잘 안큰다는데 걱정되서 잠이 안올정도에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어떡하죠
제가 아무리 동생 많이먹는다고 말해도
엄마는 그냥 모성애(?)에 눈이 멀어서 내새끼 더먹이지 못해서 안달이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