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습니다...

그냥 저는 순수함도 잃어버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잃어버린거 같네요.

처음 여자를만나고 사귀면서

정말로 풋풋하게 좋아하면서

손만 대도 죄짓는거 같고

키스라도 아니 뽀뽀라도 해보면 정말 좋겠지만

정말 너무나도 귀하디 귀한 사람이라 소중한사람이라

조심조심했었는데...

그깟 찌끔 나이가 들어서인지...주변의식의 탓인지.....

제자신은 5년이 체 되지않아

너무나도 변한것같네요...

겉으로는 함부로 들어내지않지만

언제나 속은 쌔까맣네요


지금 제가 저 자신한테 질문은 던져봅니다

제가 정말로 사랑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외로워서 욕구를 채우고싶은건지....


이 에 해답은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