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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조카들 와서 물건 털리고 방 어질러 진다는 사람들 이해안됨.
게시물ID :
humorstory_41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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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룰루~☆
★
추천 :
1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30 13:04:43
난 어렸을 때부터 사촌동생들에게도 자비가 없었지.
놀러와도 내 방와선 아무것도 못건드림.ㅋ
어른이 된 지금도 물논 옆에서 숨도 못쉼ㅋㅋㅋㅋ
당황스러운건 친척 어르신들도 애들한테 나한테 놀아달라고 해라 라거나
뭐 장난감 애 주라거나 하는 말을 안꺼냄...
........
.....
..
내가 무섭게 생겼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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