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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국정원 연결 관련 정황 관계도
게시물ID : humorbest_730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28
조회수 : 1110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14 17:51: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14 17:07:05
국정원-새누리당관련정황관계도.jpg
 
[이상규의원실-보도자료] 이상규의원 오늘 국정원 국조 청문회 발언 관련 보도 자료


이상규의원은 오늘 무산된 국정원 국조특위 청문회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연계 의혹에 대해 언급함. 김하영 외에 댓글작업을 한 민간인인 것으로 알려진 이정복의 실체에 대한 의혹과 주변 관련자들에 대한 경찰 수사결과와 정황이 있어 이를 국정조사 과정에서 철저히 조사해야 함에도 두 증인이 불출석 한 것에 대해 지적함.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관련 의혹 제기의 정황 자료는 다음과 같음.
 
(1) 이정복은 단순히 김하영과의 친분관계로 댓글작업을 도운 것으로 초기 수사에서 알려졌으나, 한겨레신문의 보도등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1억여원에 가까운 돈을 국정원으로부터 계좌에 입금했고 이를 또다른 댓글 작업자들에게 분배한 것으로 의심됨.
 
(2) 경찰 수사기록에 따르면 이정복은 고향인 부산에서 출마한 연세대 정외과 동기(90학번)인 김OO의원의 2004년 총선에서 캠프 기획업무를 담당함
 
(3) 경찰 수사결과에 의하면 김하영이 대포휴대폰으로 사용한 ‘010-3337-8239’의 실소유자는 김대호(수사결과에는 감다하로 표기되는데 김대호의 모음부분만 로 치환한 닉네임으로 추정됨)로 확인됨. 김대호 역시 연세대 정외과 동기(90학번)이며 대선 당시 휴대폰을 2대 이상 사용한 것으로 추정됨.
 
이상과 같이 경찰수사기록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같은 과 동기로서 새누리당 관련활동을 했고, 대포폰등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인 정황이 포착된 것을 의미하여 이들 관계에 대해 국정조사는 물론 향후 검찰 조사를 통해 어떤 그룹이 어떤 형태로 누구의 지시를 받고 움직였는지 실체를 밝혀야할 필요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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