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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3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터틀기사
추천 : 45
조회수 : 282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2/06 20:52:3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2/06 18:03:34
MS사를 해킹한 사람이 한국 스님들이었다니...
컴퓨터, 인터넷의 도사 한국 스님들 지난 번 MS사의 네트워크를 해킹,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주인공이
놀랍게도 ' 한국의 스님들 '로 밝혀졌다는 소식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스님들은 윈도95 시절부터 윈도 한글판의 소스코드 내에 잠입,
거사일을 조용히 기다려 왔다는 데요.
워낙 변신과 위장에 뛰어난 분들이라 MS의 엔지니어들도 수년동안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현재까지 입수된 거사 참가 스님들의 명단입니다.
검색중,
탐색중,
파일을 읽어들이는 중,
이동중,
복사중,
휴지통을 비우는 중,
드라이브정보를 읽는 중,
종료하는 중,
조각을 모으는 중 ..... (-,.-)
그 사실을 MS 내부에서 벌써 알고 있었다는군요.
사실 MS사의 내부에서는 이미 그 스님들의 행적을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죠...
선임 기술엔지니어 " Tom ******* " 라는 사람인데요
그역시 이미 윈도95 부터 그들의 활동내역을 알고 있으며 대처방안을 알고 있었으나
거만한 인간성 때문에 이번결과가 일어난것이죠.
이에 화가난 MS중역들은 그를 " 탐세끼 " 라고 부른다나 ....어쩐다나 ...
아 그리고 인터넷 해킹을 총괄 지휘하던 스님의 이름이 드뎌 밝혀 졌습니다.
이름은 ... "인터넷에 연결하는 중". ........^^ ~(o^^)~o
끝으로 백그라운드를 받쳐 주시던 "오프라인 작업중'도 계셨죠 ;
...그외에 특수임무를 맡았던 "로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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