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8 전국 비상계엄 전국에 확대, 정치활동중지공포하고 대학에 휴교령. 김영삼씨 가택연금하고 김종필, 김대중씨 등 26명 새벽에 연행. 5·18민주화운동 시작, 전남대생 6백 여명 교문서 7공수부대와 투석전 05.19 11공수부대 투입, 강경진압에 항의 시 전역으로 시위 확산 05.20 3공수부대와 20사단 투입, 택시 200여대 금남로 시위 05.21 공수부대 집단 발포로 최대의 희생자 발생, 시민군 도청 접수 05.22 광주시위 목포, 나주, 화순, 해남 등 인접 시 군으로 확대 05.23 위컴 한미연합군사령관, 연합사소속병력 광주시위진압동원에 동의 05.24 ‘해방광주’ 계속, 연일 도청 앞에서 시민궐기 대회 개최 05.25 시 외곽 물러난 계엄군 광주완전 봉쇄한 상황에서 양민학살 05.26 시민수습대책위원회 ‘죽음의 행진’ 후 상무대 계엄분소와 협상 05.27 2만여 명의 계엄군 전남도청 등 유혈진압 광주 전역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