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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30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플맨★
추천 : 1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6 12:12:04
총선결과가 전국에서 가장 놀라웠던 곳이 구미였어요 반인반신이 탄생한 박씨왕조의 본가에서 민주당도 정의당도 아닌 박근혜가 박살낸 옛통진당 출신의 남수정이 무려 38.1%나 득표했다니..(최경환과 대결한 정의당 배윤주도 30% 득표했으니 선전했습니다)
새누리 일당독재에 대한 반발심이 녹아있는 표심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반인반신의 고향에서 군소야당의 후보가 이렇게 많은 표를 받았다는건 더민주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겁니다
공단이 있는 도시니까 김부겸급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지닌 후보가 내려가서 진정성을 알리고 노력한다면 여기도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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