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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도 못사먹는 집에서 만드는 약밥
게시물ID : cook_78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룩주룩주룩
추천 : 10
조회수 : 9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30 15:44:25
오늘 아침일찍 고향내려가는 버스를 예매했는데 알람소리도 못듣고 늦잠을 자버려 놓치는 바람에
오후에 뒤늦게 내려가보니 할머니와 엄마가 약식을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만들줄 모르는 저는 장갑끼고 열심히 버무리기만 했어요 ㅋㅋ
시중에 파는 약밥보다 색은 연하지만 엄청 많은 밤과 대추, 완두콩, 계핏물, 꿀 등이 들어가서 맛있겠죠.
아직 술밥만 쪄놓은 상태라 아주 고슬고슬하지만 그냥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완두콩이 들어가서 색이 정말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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