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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의 말씀-_-
게시물ID : humorstory_73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만을유후
추천 : 11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08/14 01:05:09
나름대로 쌍큼한-_-여고생인 나는 아부지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있었다. 음악을 듣고싶었지만, 아부지의 차에 존재하는 CD는 클래식 아님 트롯이었다는-_- 할 수 없이 혼자 엠피를 들으며 흥얼거리는데, 아부지: 나도 같이 듣자*^^* (-_-아, 아빠;) 유후: 그러지 머-_- 조용히 음악을 듣고있는데 Britney Spears의 Toxic로 넘어갔다. 빠빰빠라빠라빠라 빠바바바밤♬ 운전을 하던 아부지께서 갑자기 소리치신다. 알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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