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IFA 월드컵에서 일을 저질렀다. 레이몽 도메네크 감독과의 마찰은 물론 선수단과도 마찰이 심했으며, 파트리스 에브라, 프랑크 리베리 등과 함께 프랑스 대표팀의 불화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요앙 구르퀴프 왕따설의 유력한 배후로 지목되었다.
조별 예선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 도중 좋은 득점 찬스를 놓친 뒤 대놓고 도메네크 감독을 조롱하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다.
결국 이날 프랑스는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리고 이어진 멕시코와의 두번째 경기에서는 구르퀴프에게 절대로 패스를 안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전반 끝날때 라커룸으로 들어가면서 도메네크 감독이 이것에 대해 지적하자 "엿먹어, 개XX"라고 욕하며 귀국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그리고 그는 프랑스 축구협회로 부터 A매치 18경기 출전정지라는 중지계를 받았다. 하지만 아넬카의 반응은 조롱 ㅇㅅㅇ)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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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프랑스 얘기를 하셔서 뭔 얘긴가 궁금해서요.
물론 기성용 선수랑 아넬카랑 같은 수위의 징계를 받아야한다거나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