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이 끝나고 육회가 뜬금없이 무지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근데 주변에 어디 파는지도 모르겠고...
달XX 님, 님 추천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무도 추천해주시는 분이 엄성... (닉언 죄송 붙여야겠죠?)
여튼, 맛있다길래 갔는데, 가격은 그냥 무난하네요. 냉동이 아니라서 부드럽긴 하지만, 엄청 맛있는 정도까진 아니네요. 허엉..
육회에 원래 무국 같이 먹나요? 왠 무국이지...
술은 안 고르냐는 주인아주머니... 죄송요. 술 안 마셔요.
고기 되게 많아보이지만, 실제 그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혼자 다 먹을 정도 됩니다.
올렸던 메뉴는 다시 가더라도 중복되게 리스트에 올리지 않습니다.
매번 간 곳 또 가니까 사진찍기도 귀찮아서 리스트가 늘어날 생각을 안 하네요.
리스트 50개까지 늘리는 게 목표!